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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19에 물,휴지 사놓자..코스트코 붐벼

글쓴이: 라디오PD  |  등록일: 03.02.2020 10:40:40  |  조회수: 1277
코로나 19 우려로 
지난 주말 할인매장 코스트코 등 
일부 마켓들은 손님들로 붐볐다.

LA 코스트코를 비롯해 
치노 힐스, 로렌하이츠, 알함브라 등 남가주는 물론 
북가주 마운틴 뷰 코스트코에도 손님들이 몰렸다.

소셜미디어에는 손님들로 크게 붐비고, 
마켓 내 빈 선반 사진들도 잇따라 게재됐다. 

지난 주말 미국에서도 코로나 19 환자 한 명이 
사망했다는 소식이 처음 나오고 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 기자회견도 열자 
미국에서도 코로나 19가 크게 확산하고 
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.  

그러면서 코스트코와 월마트에 
손님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. 

손님들은 주로 손 소독과 물건 닦는 wipe 비롯해 
물, 휴지페이퍼타올, 과 같은 곡물, 파스타, 
통조림 그리고 피넛 버터 등을 주로 많이 사갔다. 

*서두르지 않으면 물건 못살 가능성?

현재로서는 생필품이 부족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 
전문가들은 말한다. 

물이나 청소용품이나 화장지 같은 것이 
부족할 것이란 싸인은 없다는 지적이다.  

다만 마스크는 구하기 어려워진지 오래됐다. 

손 소독제도 비슷한 실정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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