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19 우려로
지난 주말 할인매장 코스트코 등
일부 마켓들은 손님들로 붐볐다.
LA 코스트코를 비롯해
치노 힐스, 로렌하이츠, 알함브라 등 남가주는 물론
북가주 마운틴 뷰 코스트코에도 손님들이 몰렸다.
소셜미디어에는 손님들로 크게 붐비고,
마켓 내 빈 선반 사진들도 잇따라 게재됐다.
지난 주말 미국에서도 코로나 19 환자 한 명이
사망했다는 소식이 처음 나오고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 기자회견도 열자
미국에서도 코로나 19가 크게 확산하고
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.
그러면서 코스트코와 월마트에
손님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.
손님들은 주로 손 소독과 물건 닦는 wipe 비롯해
물, 휴지와 페이퍼타올, 쌀과 같은 곡물, 파스타,
통조림 그리고 피넛 버터 등을 주로 많이 사갔다.
*서두르지 않으면 물건 못살 가능성?
현재로서는 생필품이 부족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
전문가들은 말한다.
물이나 청소용품이나 화장지 같은 것이
부족할 것이란 싸인은 없다는 지적이다.
다만 마스크는 구하기 어려워진지 오래됐다.
손 소독제도 비슷한 실정이다.